본문 바로가기

뭉군/뭉군맛집

압구정 맛집 : 카츠 바이 콘반

안녕하세요?


제가 굳이 홍보안해도 인기 터지는 압구정 맛집을 추천하고자 포스팅합니다.


카츠 바이 콘반 이라는 맛집인데요. 이 집은 원래 제가 자주 가는 장안동에 있던 집인데요.  이번에 압구정 로데오거리 근처 도산공원 바로 옆에 본점 같은 분점을 냈더라구요. 압구정의 카츠 바이 콘반이 생기면서 기존의 장안동 콘반 본점은 좀 더 커리에 특화한 지점으로 바꼈습니다. 바뀐 후의 콘반도 가봤는데요, 로스카츠도 팔긴하더라구요. 하지만 정식(定食)이 아닌 단품으로만 판매중이었습니다. 또한 콘반의 돈카츠의 맛의 정점인 트러플 소금은 압구정의 카츠 바이 콘반에만 제공되니 참고해주세요.


제가 입맛이 엄청 까다로운 편이라, 두번, 세번 찾아가는 맛집은 서울에서도 몇군데 되지 않는데요. 세군데 정도 되는 서울내 저의 강추 맛집은 차차 포스팅 해드릴게요. 이 곳은 그 중 한군데 입니다. 맛 없으시면 저한테 뭐라하셔도 돼요!!




매장 정면 사진입니다.



매장 간판입니다.



도산공원 바로 옆 건물이구요. 입구에는 작은 카츠 글씨 외에는 따로 표시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모르고 지나치실 수도있어요. 그만큼 음식 맛에 자신있다는 뜻이겠죠? 제가 먹어본 돈까스 중에 단연 비교 불가 No.1 이에요.


주차장은 가게 왼편인데요. 

정면 입구 길에 잠시 정차하시고 가게 왼편 오피스에 발레 문의하시면 됩니다.

발레비는 3천원




무인 키오스크 사진입니다.




이건 카츠 바이 콘반 입구에 위치한 테이블링 키오스크 입니다. 이걸루 이름과 번호를 입력하시면 줄서기를 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 팁 드립니다. 테이블링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시고 카츠 바이 콘반 검색 후 줄서기를 하시면 집에서도 미리 대기열을 확인하고 원격으로 대기열에 등록 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갔을땐 몰라서 30분 이상 대기했었는데요. 그 이후론 꼭 미리 집에서 줄서기를 하고 가서 오늘도 5분 안팍으로 대기했네요. 압구정 카츠 바이 콘반에 가신다면 미리 테이블링으로 줄서기! 잊지 마세요.




매장 내 외투 보관 옷걸이입니다.



처음 입장하시면 당황하실텐데요 가게 구조가 디게 특이해요 전좌석이 바 형식으로 돼있어서요 일행분과는 나란히 옆에 앉으시구요 다른분들이 보이십니다. 전좌석이 바 형식이다 보니까 일반적인 우리나라의 매장구조와는 전혀 다르더라구요!


이렇게 외투는 옷걸이에 걸라고 안내해주셔서, 두꺼운 외투 입으셔도 의자에걸거나 안고 앉으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착석하시면 가방은 직원분이 받으셔서 좌석 바로 앞에 칸에 넣어주셔요.


카츠 바이 콘반 메뉴판 및 가격 이에요. 압구정 치고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맛으로나 압구정 위치로나 2만원 정도는 받아도 될 것 같은데, 자주 찾는 사람으로서 사장님꼐 감사할 따름... (꾸벅) 요즘 돈까스 프랜차이즈인 사보텐만 가도 1.3~1.5만원 정도의 가격인데, 비교가 안되는 맛입니다. 그 어떤 일본의 유명한 돈까스 장인의 집에가도 비빌 수 있는 돈까스 전문점이랄까요. 맛에 대한 설명은 뒤에서 더해드릴게요.



카츠 바이 콘반 메뉴판 및 가격

카츠 바이 콘반 메뉴판 입니다.



저는 여기서 로스카츠 정식, 히레카츠 정식, 치킨 카라아게, 맥스 생맥주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돈까스는 부드러운 히레카츠를 시키는데요. 카츠 바이 콘반에서는 꼭 로스카츠를 드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이 집에 처음 오시는분들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시키시고 두번 세번 방문하신분들은 다 로스카츠만 시키시더라구요! 이유는 뒤에서~




기본 상 세팅입니다.



기본적인 상 세팅. 




로스카츠 정식입니다.



로스까츠 정식 전체 세팅. 미소국도 건더기가 푸짐한게 맛있어요.



히레카츠 정식입니다.



히레까츠 정식 전체 세팅.




로스까츠 단면입니다.



불그스름한 등심 살결 보이세요? 로스까츠 모든면의 측면 일정부분은 비계가 포함돼있고. 돈카츠 아랫면에도 비계가 깔려서 두툼한 육질을 느끼기 좋은 로스까츠도 안심의 히레까츠처럼 부드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어느 프랜차이즈 돈까스 전문점에서도 느낄 수 없는 비계가 깔린 살코기의 부드러움입니다. 


 대부분의 돈까츠 집에서 잘하지 못하는 부분인 돈까츠 고기 부분과 튀김 옷의 밀착도인데요. 돼지가 태어날때부터 돼지 껍데기 대신 등심에 튀김옷을 입고 돈까스를 위해 태어난 것처럼 밀착도가 아주 훌륭해요. 그래서 입안에 넣었을 때, 튀김옷과 고기가 분리되지 않아 두툼한 등심 육질에 치아가 파고드는 행복한 씹는 맛과 바삭한 튀김옷의 기름진 맛을 듀얼코어로 느끼실 수 있어요. 그냥 이거 드시면 구강 호강하는겁니다.


이에 반해 히레카츠도 물론 부드럽지만, 비계의 선명도가 덜하고 돼지고기 안심의 특성상 살코기가 전체적으로 두툼하게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카츠 바이 콘반만의 특별한 듀얼코어를 느끼기에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물론 맛있습니다. 두개 다 드실 수 있는 무자비한 육질러시라면 둘 다 드셔도 무방.


여기서 먹은 이후로 몇달간 다른 돈까츠집 방문끊었어요...최고..




로스까츠 전체사진입니다.



로스카츠 단면입니다.



저 선홍빛의 등심결 보이시나요. 스님 말고는 누구라도 좋아할 부드러움

사랑해 콘반, 넌 나에게 씹는 맛을 줬어.




치킨 카라아게입니다.



이건 치킨 카라아게! 이건 그냥 평범한 보통의 맛입니다. 다른 집에 비해 맛있다는건 못느꼈습니다. 

안드셔도 무방




트러플 소금입니다.



돈까츠에 소금을 찍어 먹어 본 곳은 콘반이 처음인데요. 트러플 소금 없이는 돈까츠 불매합니다.

같이 간 저의 여자친구도 히레카츠 매니아라 처음엔 히레카츠를 시켰다가 로스까츠를 먹어본 이후론 로스까츠만 시켜서 이제는 둘 다 로스만 시켜서 각자 먹게됐어요. 


히레카츠 매니아 5천만 국민여러분도 여기선 로츠카츠x10000 메모하세요


감사합니다.






(내 돈주고 내가 직접 여러번 사먹어본 솔직 후기)